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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에세이 하

거울 보는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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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22-08-23 15:04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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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일이다. 

미정씨는 항시 엄마하고 지압원으로 왔다.

나와의 인연이 되기 전에 다른 지압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무더운 여름인데도 에어콘이 없는 곳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선풍기는 돌아가고 있었으나 삼복더위는 찜질방을 방불케 했다.

그곳 원장님도 땀을 흘리고 엄마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서로 땀을 흘리면서 지압을 하는데 ~ 이건 찜질방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미정씨의 남편이 지압을 받는데 남편의 머리가 약간

울통불퉁하다고 머리를 바로 잡아야한다면서

머리에 지압 막대기를 갖다 데고 이리저리 굴리며

머리통을 사정없이 다루었다고 했다.

남편은 통증을 참으며 어이없는 표정으로 받았다고 했다.

미정씨는 순간 황당하여 보고만 있었다고 했다.

아니, 원장님. 굳어진 머리가 지압 막대기로 눌린다고

펴 지나요? 머리가 찜빵 반죽 주물리는 것도 아니고...”

미정씨는 그 날 일을 회상하면서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에 나는 황당해하며 웃음이 나왔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하던 차 우리 지압원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중에 엄마, 지압원 원장님이 책을 낸 사람인데

제목이 무시 무시해요.” 하면서

가족들 모두 책 제목을 보면서 다들 웃었다고 했다.

이름도 특별하다면서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했다.

예약시간에 맞추어서 지압원을 방문한 엄마는 마침 거울을 보며

머리를 손질하던 나의 모습을 보고는 미정씨 팔을 잡아 끌며

미정아, 거울도 보고 머리도 만지고 있는 것을 보니 짜가다.”

하면서 다짜고짜 집으로 가자고 했단다.

그래도 미정씨는 엄마, 가만히 있어봐요.” 하면서 이왕 온 김에

지압을 받아보자고 하였다.

지압을 받게 되었던 것이 오늘날 인연이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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